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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7.25 스탠퍼드대학교 스타트업 최고 명강의 ZERO to ONE

ZERO to ONE

<페이팔> 공동 창업자 피터 틸

경쟁하지 말고 독점하라

 

 

 

" 미래의 이익 "

 

2001년 3월, 페이팔은

아직 이익은 내지 못하고 있어도 매출은 해마다 100퍼센트씩 증가하는 중이다.

 

링크드인 역시 기업가치가 먼 미래에 놓여있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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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가치는 어떻게 판단하는 것일까?

내가 하고 있는 사업의 가치는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 재구매율이 거의 80퍼센트 이지만, 아직 이익이 미미하다.

그래서 지속 가능성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던 시기에 이런 책을 보니,, 내가 이것을 계속해서 해야하는 건가 궁금하다]

 

이 수치들을 보고 투자자들은 정신이 나갔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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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링크트인에 미래 현금 흐름 예상을 고려한다면 이런 평가는 충분히 타당성이 있다.

미래의 이익이 이토록 중요하다는 사실은 실리콘밸리에서조차 직관적으로 쉽게 이해되는 사항은 아니다.

어느 기업이 가치가 있으려면 앞으로 성장을 해야 할 뿐만 아니라 '회사가 존속해야' 한다.

 

그런데도 많은 기업가들은 오직 '단기 성장'에만 초점을 맞춘다.

성장은 측정하기 쉽지만 '존속 가능성'은 측정하기가 쉽지 않다.

 

수치에 열광하는 사람들은 주별 사용자 수와 월별 매출 목표, 분기별 실적 보고서에 목을 맨다.

하지만 이 수치들을 모두 달성한다고 해도 측정하기 어려운 더 근본적인 문제들을 간과한다면 사업의 존속이 위협받을 수 있다.

 

 

[단기 성장, 장기 성장, 두 가지 키워드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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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결국 징가는 할리우드의 모든 스튜디오가 겪는 것과 똑같은 문제에 부딪히고 말았다.

;어떻게 하면 변덕스러운 관객들이 좋아할 콘텐츠를 계속해서 안정적으로 만들어낼 것인가?'

그루폰의 경우도 급속한 성장을 거듭했고, 그루폰의 제품을 시도해보는 지역 업체들도 수십만 개로 늘어났다.

하지만 그러 업체들이 고정 고객이 되도록 설득하는 작업은 그루폰의 생각처럼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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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한것에 비하면 고정고객이 상당히 많다, 약간의 위안?]

 

 

가까운 시일 내에 성장하는 데 목숨을 건다면, 스스로 자문해봐야 할 가장 중요한 질문을 놓치게 된다.

'앞으로 10년 후에도 이 회사가 존속할 것인가?' 숫자만으로는 결코 그 답을 알 수 없다.

답을 알고 싶다면 내가 하는 사업의 질적 특성을 비판적으로 생각해봐야한다.

 

[질적 성장이 필요한 요즘이다... 질 적 성 장 에 집 중 하 자!]

[오늘도 성장 코드 입력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