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 배우는 리더의 시간관리
시간의 마스터 -한홍
리더십 전문가 스티븐 코비가 쓴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first things first)
독일의 로타르 J. 자이베르트가 쓴 [시간관리(Time Management)]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임을, 성공이 아니라 의미임을 깨닫기 시작했다.
문화와 직업, 타고난 성격과 재능의 차이에 따른 시간 관리의 다양한 코드를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시간의 마스터
마스터에 대한 개념을 살핀다.
창조하셨기에 그분은 시간의 정당한 소유주가 되신다.
우리는 시간의 주인으로부터 매순간 시간을 임대받아 사용하고 있는 관리인과 같다.
그러므로 시간을 마치 나의 것인 양 함부로 다뤄서는 안 된다.
마스터라는 말의 두 번째 개념: '최고봉'
그것을 만든 창조자의 매뉴얼대로 사용할 때 최고의 효과를 발휘하는 것, 시간의 창조주인 하나님의 매뉴얼을 발견하게 된다.
시간을 단선적인 흐름으로 보는 것을 벗어나자는 것인데, 이는 우주의 창조주인 하나님을 제대로 만난 뒤에나 가능한 일이다.
분명한 목표가 생기니까 자기 능력과 상황에 맞게 시간을 유연하게 늘리고 압축해 가면서 알차고 재미있게 살더란 얘기다.
효율성을 따지면서 5분 먼저 가기 위해 난리를 떨어 봐야 아무 소용없다. 하나님의 차원으로 점프한 하나님의 사람은 아주 천천히 움직이는 것 같아도 보통 인간들의 눈에는 초스피드로 보이게 하는 능력이 있다. 때로는 10분 기도함으로써 10시간 노력하는 것보다 더한 일을 해낼 수도 있다.
시간을 장악하기 원한다면 시간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다. 하나님을 알게 되면 시간을 장악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어제를 이해하고, 오늘을 극대화하며, 내일을 디자인해 나갈 수 있는 것이다.
